죽산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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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집 Photogenic 화보집 Photogenic GALLERY 조 / 황 / 앨 / 범 Juksan fishigTown 죽산낚시터의 조황 소식을 전해드리는 공간입니다.
  • ftv피싱지오그래픽 촬영후기 - 2월 21일 -* 수정완료 *

  • 죽산낚시터 | 2021.02.23 20:13 | 조회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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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ftv피싱지오그래픽 김상현 입니다. 지난 일요일 피싱지오그래픽 촬영을 하면서 

    느낀 내용을 적어 보았습니다. 혹시 죽산지를 처음 가시거나 요즘 상황에 대한 약간의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기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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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가장 빠른 붕어 낚시가 시작되는곳은 평지형 저수지입니다. 죽산낚시터는 그중에서도

    빠른 조황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낚시터로 매년 2월 중후반에 조황이 나타나기 시작 합니다.

    지난 2월 21일! 요즈음은 주중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주말에는 기상이 좋은 상황이 반복되어

    이왕이면 낮기온이 20도가 남어가는날을 택해 최상류 특좌대에 올랐습니다.

    낚시터에 도착은 am7시 30분...전날 자리하신 조사님이 아침에 붕어 입질이 이어진다고

    한마리만 더..를 외치시다가 결국 11시가 넘어서 방가로에 도착 했습니다.



    32칸 낚싯대를 먼저 투척~!!! 헉~!!! 아이구`~!!! 큰일이 났습니다. 

    수심이...얕은쪽은 40cm, 조금 더 깊어야 60cm 될까 말까 합니다. 준비해간 찌는 대부분이

    50-60cm....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빨리 정신을 차리고 가반에 있는 찌 모두를 꺼내 그중 짧은 찌와

    멀쩡한 찌를 잘라 짧게 만들어 채비 정리 하는데만 무려 3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아까운 시간을

    모두 날리면서 좌,우측에 조황이 좋다는 말을 들었지만 정 가운데를 포인트로 삼고 좌측부터 

    조자룡 진격 36,34,32,38,34,32,28,26,30.32 총 10대를 편성 했습니다.



    원줄은 2호 목줄은 1.2호 바늘은 아랫바늘 8호 윗바늘은 7호가 대부분 입니다.

    미끼는 지렁이,깐새우,어분,딸기글루텐,옥수수 등을 다양하게 준비하였으나 전날 쓰다 남은

    어분을 남기고간 조사님의 미끼를 먼저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엄창난 바람이 멈추질 않습니다..

    늘 그렇듯.. 낚싯대만 들면 바람이 더욱 세차게 불어 옵니다...

    다행스럽게도 비닐을 둘러 쳐 놓은 동계 시설을 제거하지 않은 덕분에 낚시를 할수 있었으나

    채비를 던지기에는 무리였고 특히 비닐이 펄럭이는 소리는 멘트를 할수 없을만큼 세찼습니다.



    별수없이 낮에는 열심히 집어겸 낚시를 1분도 쉬지 않고 진행 했습니다. 

    화장실도 가지 않고 열심히 집어..또 집어.. 자꾸 집어.. 

    덕분에 어두워지기 전에 끌려가는 입질에 덜커덕 하는 붕어 한마리를 낚아 내기도 했습니다.


    결국 태양은 서산으로 넘어가고 사위가 어두워진 시간!!

    그동안 써왔던 전자찌는 톱이 길어 사용불가.. 조금 짧게 조정한 찌에 은하수전자케미를 장착한뒤

    주간케미와 무게 차이가 있어 다시 채비를 정렬 : 아주 천천히 내려가 수면과 수평..맞춤을 실시..

    그역시 1시간 이상이 소요되었습니다..

    오후 7시 30분이 지나면서 드디어 찌의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 했습니다..


    수심이 얕다 보니 찌를 멋지게 올려줄수 없을거라는 생각을 완전히 뒤엎어 버리는 멋진 찌올림...

    붕어 정통 입질인 한마디 끌고 들어 가는 예신후 2-5마디 올려주는 찌올림! 챔질...우당창~!!!

    아이구..... 낚아낸 대부분의 입질이 반드시 올려주는 상황이 약 90%, 살짝 흔들거나 흘러가며 깜빡이는

    입질, 갑자기 솟구치는 입질등이 모두 합쳐 약 10% 나타났습니다.


    워낙 당기는 힘이 강해 잘못하면 옆의 낚싯대와 엉킴이 발생하는 확률이 높으므로 챔질 하면 일단 강제 제압이 

    필요 합니다.


    그런데....또 바람이 불어 대기 시작 합니다.. 정신을 못차리겟습니다.

    파도의 출렁거림은 한마디 반마디의 찌 움직임을 확인할수가 없는 시간이 계속 흘러 갑니다.

    가장 입질이 많을것으로 예상 되는 쪽만 집중하고 찌도 수면에서 조금만 띄워 움직임을 바로 확인 할수 

    있도록 조정했습니다..파도때문에 눈이 어지러을 정도가 되면 반대쪽 찌가 움직이고,...

    찌 움직임을 포착하고 챔질 타이밍을 잡는 사이 다른쪽 찌가 몸통까지 들고 흘러가고 있고.,.,

    이런 등등의 문제로 인해 챔질 하지 못한 입질만도 10여 차례가 넘습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입질이 나타나고... 조자룡 진격낚싯대는 계속 공기를 가르는 소리와 파열음이

    끊이질 않을만큼 붕어들이 저를 만나러 와 주었습니다.


    지렁이도 사용해보았으나 잔씨알의 붕어만 입질을 해주었고

    어분과 보리를 살짝 섞은것과 보리만, 어분만 이렇게 구분해 사용해보았으나 다 비슷한 입질 형태를

    보였고 그중 어분에서 가장 많은 입질이 나타났습니다..


    어분은 푸석하고 잘 뭉쳐지지 않지만 바늘에 달때 약간 찐뜩하게....

    보리는 끈적임을 이용 윗바늘에 집어 아랫바늘에 세게 치대서 작게 미끼로 운영하고...

    보리를 섞은 어분은 어분향보다 보리 향이 강해 큰 의미는 없어 보였습니다...

    토종붕어만을 노렸다면 보리만 사용했어도 나쁘지 않았겠지만 저희 목적은 현재 조황 상황을 

    확인 하는것이기에 입질이 자주 나타나는 어분 단품만을 사용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처음 찌움직임이 나타난다고 바로 챔질 하지 마시고 충분히 경계를 풀만큼 깔짝거림을 하게 만들어 

    시간을 주면 찌를 확실하게 표현해 주는 붕어들이 많았습니다.


    낮시간의 집어력은 크게 도움이 되진 않았던것 같았습니다.. 붕어들이 회유하는 목을 잘 찾아

    채비를 내리는게 유리하고 수초 사이 보다는 조금 이격시키는게 유리 했습니다. 물론 깨끗한 맨바닥도

    도움이 됩니다..


     낮시간에 1마리. 밤시간 11시까지 17마리..12시부터 갑자기 씨알이 작아지는 상황 발생..

    12-1시까지..5치급 내외의 떡붕어 3수. 그리고는 소강상태...가 이어지다 갑자기 찌가 움직이면

    반응하지 못한게 많습니다.


    결 론

    엄청난 바람으로 낮시간엔 채비 안착이 불가..열심히 집어중에 붕어 한마리 낚아 냈고

    어두워 지면서 야간 전자케미의 무게를 감안해 다시 찌맞춤한게 주효함...목줄이 12-15cm까지

    사용하였으나 너무 길었다는 느낌.. 7-10cm 를 추천 합니다.


    8시부터 11시까지 빨리채거나 반응 못한거 빼고 16수, 12시까지 씨알이 적어지다 12시 넘어가면서 소강상태..

    am2시휴식...am7시 다시 낚시 시작... 20분만에 3수 추가...

    그리곤 또다시 터진 바람... 불가피 하게 철수..했습니다....


    죽산낚시터는 최근 포인트 차이가 있다고 하시던데 제 판단에는 포인트 차이가 아니라

    미끼운영의 차이와 채비 운영, 낚시를 몇시간 했느냐에 따라 조과가 차이가 나는것으로 판단 됩니다.

    글루텐에는 떡붕어가 많이 성화를 부린다는것을 감안 하셔서 미끼에 따른 어종을 선택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비닐로 둘러 놓아 밤낚시 하기에도 버틸만 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안전 한 출조 하시고 늘 대박 손맛 보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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